러그는 이제 인테리어 소품의 일부로써 공간의 컬러를 선정하고 스타일을 바꾸는데 많은 활약을 합니다.

여기 컬러풀한 러그를 가진 18곳의 공간을 소개합니다.

1. Asiatic Carpets으로 인도에서 제작된 제품입니다. 다양한 컬러로 픽셀화시킨 러그는 화이트 공간에 재미를

   주고 즐거운 느낌을 제공합니다. 

2. 밀과 보리의 모티브에서 가져온 컬러풀한 러그는 방바닥에 무지개빛 식물의 모습을 선사합니다.

3. 홍콩에 있는 이 아파트의 다이닝룸은 굵은 스트라이프로 된 러그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핑크, 레드, 브라운의

   그라데이션을 지닌 컬러가 강렬함을 줍니다. Photos by Liezel Strauss via Apartment Therapy

4. 분출하는 용암의 모습을 나타내는 컬러풀한 러그는 야외 테라스와 흰색 방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밋밋한

   방에 강조되는 아이템으로 적용됩니다.

5. 멜버른에 있는 Simon Griffiths and Melissa Loughnan의 방은 갤러리 같은 분위기로 낮은 책장 위에 다양한

   그림들이 걸려 있습니다. 다채로운 컬러와 기하학적 무늬의 러그는 방을 넓게 보이는 공간을 구성합니다.

   Photo – Sean Fennessy, production – Lucy Feagins / The Design Files

6. 빈티지 스타일의 블랙 가죽 소파와 노란색 Jieldé 플로어 램프, 빈티지한 블랙 팬던트의 결합, 이 공간에 핑크,

   옐로우, 그린, 블루, 화이트 등 여러 컬러를 가진 러그는 공간을 한층 화사하게 밝혀줍니다.

    Photo – Eve Wilson, production – Lucy Feagins / The Design Files

7. 타일 무늬의 컬러풀한 러그는 아이의 방에 특히 어울립니다. id 810 Design Group에서 제작한 이 러그는 전체

   공간을 커버하는 패치워크 안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배색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Photo by Alexander Johnson Photography

8. Paul Smith에서 제작한 이 러그는 소용돌이의 무늬를 갖고 있습니다. Paul Smith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패턴은

   자동차, 의류, 가방, 그리고 인테리어 공간에도 폭넓게 사용됩니다.

9. 인테리어 디자이너 Eileen Kathryn Boyd의 쇼 하우스에 놓인 이 러그는 뉴트럴 컬러와 채도 높은 푸시아, 오렌지,

   그린의 컬러 결합으로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10. 게스트 룸에 있는 블랙 베드 아래 위치한 Carpet Diem社에서 디자인된 Américo 러그는  다이아몬드의 패턴과

      컬러풀한 색상으로 인테리어 공간 안의 오래된 그림과 빈티지한 램프와 섞여 세련됨을 자아냅니다.

      Photo by Montse Garriga via ELLE.es

11. Jessica Helgerson 인테리어 디자인의 컬러풀한 러그는 평범한 침실 안에 다채롭고 현대적인 느낌을 불어 넣어줍니다.

     Photo by Andrew Cammarano

12. 스웨덴의 유명 블로거 Joanna는 그녀의 화이트 공간의 응접실에 그래픽적인 러그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여러 고채도의 컬러가 믹스된 러그는 눈에 띄는 볼드한 패턴과 함께 믹스되어 sentimental 한 감성을 가져다 줍니다.

     Photo by Lisa Wikstrand

13. 컬러풀한 다이아몬드의 패런을 지닌 러그는 Heather Nette King에 의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다소 거칠지만 소박한

     인테리어 공간에 다양한 톤을 제공합니다. Photo by Lisa Cohen for Inside Out

14. Tom Dixon의 Beam 러그는 양탄자 회사에서 직접 직조되었으며 1970년대 디스코 감성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삼각형 모양의 디자인으로 우드디테일이 많은 서재 공간에 재미요소를 불어넣습니다.

15. 컬러뿐만 아니라 그래픽적으로도 대담한 패턴을 가진 이 러그는 다양한 컬러의 양탄자의 조각을 이어 붙인 것처럼

     보입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다이닝 소품들과 빈티지한 샹들리에, 화이트 응접실에 재미를 주어 가족들의 모임에

     활기를 줄 것입니다. Photo from Inside Out via MIMI+MEG

16. 호주의 디자인 블로그샵 Lucy Feagins 에서 팝업 스토어의 판매 양식으로 오픈되어 보여졌던 이 러그는 2012년의

     오픈 하우스에 전시되었습니다.

17. 디자이너 Tina Frey에 의해 창조된 샵은 주얼리 및 가정에서 사용되는 제품을 제작합니다. 그녀의 샵에는 IKEA에서 

     제작된 캔디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사용된 러그로 활기찬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18. Matthew Williamson社의 양탄자는 핫핑크의 패브릭으로 덮여진 트레디셔널한 소파와 매치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부족에서 창조된 기하학적 프린트가 클래식한 인테리어 공간에 현대적인 감각을 제공합니다.

     Posted by Caroline Williamson on 05.02.14 in Home Furnishings, Interior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