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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건설경제] 2019 인테리어 트렌드 키워드
번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1.02 조회수 3456


  * 원문 : 건설경제 2019.01.02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812311049495860558



아날로그 감성과 환경에 주목하는 지친 도시민을 잡아라





‘아날로그 감성과 환경에 주목하는 지친 도시민을 잡아라 .’2019년을 이끌 인테리어 트렌드다.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Smart City △아날로그 물결 △홈스타그램 △플라스틱&비닐 일회용품 퇴출이 올해 인테리어 소비 트렌드로 꼽혔다.


WHO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세계 인구의 54%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60%, 2050년에는 66%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불가피한 도시생활에서 스트레스가 쌓이자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찾는 수요는 더욱 커진다는게 분석 결과다.

자연을 닮은 색상과 소재가 각광받거나 작년에도 유행했던 미니멀라이프를 반영한 인테리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국 ‘위아소셜(We Are Social)’에 의하면 2017년 1월 기준 세계 인구 74억7600만 명 중 50%(37억7300만 명)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37%(27억8900만명)가 소셜 미디어를, 66%(49억1700만 명)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는 디지털 생활이 가속화되면서 오히려 아날로그적 요소가 더 큰 파장을 일으킨다는 전망을 내놨다.

LP의 매출이 급증하고, 마음챙김의 명상을 추구하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역시 70, 80년대 낡은 주택과 건축자재를 최대한 살리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레트로가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주 52시간 제도가 자리잡으면서 홈 스타일링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리빙 시장 규모는 2015년 12조3000억원에서 2023년 18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2만7500달러로 3만 달러 진입을 앞두면서 소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더 늘어나면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매장은 점차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인 가구는 물론 3040세대 육아맘을 위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숍도 증가할 것이다.


그동안 인체에 무해한 인테리어가 친환경으로 꼽혔다면, 올해는 환경에 해를 덜 끼치는 인테리어 친환경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전세계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움직임에 따라, 국내에서도 커피전문점 매장 안에서는 플라스틱 일회용컵을 사용하고

마트와 슈퍼에서는 비닐봉지 사용을 제한하는 등 일회용 퇴출 운동에 공감하며 앞장서는 분위기가

인테리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미 이케아와 LG하우시스 등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건축자재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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